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이벤트 (문단 편집) === 이벤트 준비 === 약 1~2달간 진행되는 기간 한정 이벤트를 돌기 위해 사전준비해야 할 것들이다. 보통 이벤트 시작 2주전에 발표가 나며 대략적인 날짜 추측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이때부터라도 준비를 시작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원'''과 '''고속수복재'''. 아무리 칸무스가 다양하고 레벨이 높아도 자원이 없으면 당연히 출격을 할 수 없고, 다른 게임으로 치면 [[잔기]]나 다름 없는 고속수복재가 없으면 아무리 자원이 많아도 칸무스들이 대파당하면 출격이 지연되고 특히 전함과 항모는 이벤트 기간내에 사실상 운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수리시간이 길다. 특히 랜덤성이 강한 게임 특성상 당연히 많은 기회를 가지는 쪽이 유리하다. * 자원은 일정 수치 이하일 때 자동 수급되는 자원을 제외하면 임무 수행, 원정에서 얻을 수 있다. 1-3, 2-2, 3-2 등 특정 해역 주회를 통해 부족한 자원을 모을 수도 있다. 대략 연료가 가장 많이 소모되는 편이고, 탄약, 강재, 보크사이트는 개인 및 이벤트 해역 성향마다 차이가 나타난다. 가령 지원함대를 도중, 결전 모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라면 탄약 소모가 극심하게 많아질 수 있고, 함대 편성이 전함, 항모 위주로 무거운 와중에 도중 대파 요소가 도사리거나 보스 편성이 막강한 해역이라면 강재 소모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며, 항모기동부대 운용 및 공습 테마 이벤트라 기지항공대가 자주 피해를 보는 경우라면 보크사이트 소모가 급격히 많아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자원을 모을 때에는 연료 10만을 기준으로 나머지 자원을 7~8만 정도로 골고루 모아주는 것이 실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편하다. 또한 공략과 별개로 특정 칸무스를 파밍할 경우를 고려해서 모으고 소모하는 것도 중요하다. * '''연료'''는 용도가 많아 제일 중요한 자원이다. 출격(보급), 입거(수리), 지원함대, 기지항공대(출격시, 격추시 보급, 공습 피해)까지 두루두루 쓰이는데다가 소모량도 많다. 이벤트를 하다 보면 가장 먼저 거덜 나는 자원. 그나마 임무, 원정 등으로 가장 쉽게 모을 수 있는 자원인 것이 위안거리다. * '''탄약'''의 경우는 오로지 출격 후 보급과 기지항공대(출격시)에만 소모되지만 기본적으로 소모량이 제법되고 야간전 등 추가 탄약을 소모하기 시작하면 요구치가 많아진다. 특히 갑 작전의 경우 지원함대를 도중이나 결전이나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보통 3전함/1항모/2구축 위주로 편성하고 대파회항시 얄짤없이 자원이 소모되는지라 상당한 소모량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반면 귀찮음이나 불신 등 여러 이유로 지원함대를 잘 사용하지 않거나 항모와 기지항공대 활용이 주가 되는 이벤트의 경우에는 보크사이트보다도 소모량이 적어질 수도 있다. 2번 원정 등 원정으로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으며, 어지간한 연료 확보용 고효율 원정에 탄약이 함께 덤으로 있는 경우가 많고 동경급행 원정도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모이는 편이다. * '''강재'''는 입거(수리), 분식강습기 탑재시 '''1회 전투(출격이 아니다)마다''' 소모된다. 초중반에 소모량이 크지 않으나 최후반부에 강력한 전함과 항모, 특히 야마토급이나 장갑항모 위주의 편성과 고속수복재 러시를 시작할 경우 강재 소모가 급격히 많아지며, 분식강습기(제트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경우 소모량이 더욱 높아진다. 2기에서는 특수사격과 연합함대 위주 공략이 많아지면서 전함과 항모 활용이 다시금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이벤트 후반부에 들어가면 소모량이 연료 다음으로 많아진다. 하지만 원정 중 동경급행 시리즈를 모두 열고 나면 아주 쉽게 모이며, 평소에는 건조에 집중하지 않는 한, 탄약에 비해서도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가장 먼저 35만을 찍는 자원이기도 하다. 물론 원정으로 모으기 쉬운 한편 이벤트 중 파산이 날 경우 모으기 힘든 자원이기도 하다. 연료, 탄약, 보크사이트의 경우는 특정 해역에서 자원 파밍이 가능하지만 2기 해역 들어와서 강재 파밍을 할만한 마땅한 해역이 없기 때문이다.[* 연료는 1-3, 탄약은 3-2, 보크사이트는 2-2, 4-3에서 모을 수 있지만 강재 파밍 해역은 없다.] * '''보크사이트'''는 그렇게 중요도가 높은 자원은 아니었으나, 2016년 기지항공대의 추가로 소모량이 상당히 많아졌다. 출격(보급), 기지항공대(격추시 보급, 공습피해, 기항대 교체)시 사용된다. 강재처럼 평소의 소모량은 많지 않으나 기지항공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경우 탄약을 넘어 강재에 맞먹는 소비량을 보여준다. 단순히 육상기를 편성할 때마다 소모되는 것은 물론, 특히 후반부 해역에서 적의 공습에 의해 기지항공대가 박살날 경우 소모량이 어마해진다. 고고도 공습이 추가되기 전에는 공습피해에 의한 자원소모는 무시할만한 수준이었으나 고고도 공습 이후에는 최종해역에서는 평균적으로 300~400씩 소비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제일 많이 소비되는 경우는 '''기동부대'''에 의한 공략 해역에 드랍함이 있어 파밍할일이 있을 때이다. 보통 기동부대 공략 해역은 1함대에 정규항모 3척정도 들어가면서 가는길이 공습전과 츠급으로 도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파밍 해역이 나온다면 재수 없으면 1판당 800~1,000 단위로 삭제되기도 한다. 그리고 모을 수 있는 수단이 그리 많지 않다. 6번 원정 등을 보내서 가능하면 충분히 모아주자. * '''고속수복재'''(양동이) 역시 여러 원정에서도 얻을 수 있으며 특히 2번, 4번, A2번, 13번[* 물론 4시간이라 시간당 기대값 자체는 매우 낮지만, 원정 중 유일하게 대성공 없이 양동이를 2개까지 주는 원정이라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 보내기도 한다.], 41번 원정에서 효율이 좋지만, 사실 원정보다는 임무(퀘스트)를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수복재를 효율적으로 모으는 방법이다. 무엇보다 자원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음으로 불필요한 낭비는 금물. 강재와 마찬가지로 파산시 복구 하기 힘든 자원이다. * '''고속건조재'''(화염방사기)는 우군함대가 등장하면서 고속수복재만큼은 아니지만 중요해졌다. 특히 보스를 잡는데 큰 도움을 주는 강력 우군함대를 부르면, 매번 고속건조재가 6개씩 소모되므로 의외로 소모량이 많아진다. 고속건조재를 소모하지 않는 일반 우군함대를 적당히 부르면서 소모량을 조절할 수 있지만, 보스 격침이 힘들어지는 막트에서는 우군함대는 필요없다는 자존심[* 농담같지만 자기가 키운 함대로 당당하게 클리어하길 원하는 유저들도 당연히 있다. 일부 과몰입 갑 난도 유저들 중에는, 우군 함대의 도움을 받는 것 자체를 왠지 운영진한테 지는 느낌이라고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을 내세우지 않는 이상 강력 우군함대를 부르게 될테니 상당히 많은 수가 필요해질 수 있다. 평소 중요성이 높지 않다보니 따로 파밍하기 용이한 해역이나 고효율 원정도 없어서 임무 보상으로 천천히 쌓이길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회복도 어려운 편이다. '''칸무스'''와 '''장비''' 역시 중요. 자원도 중요하지만, 당연히 나가서 싸우는 것은 함선이다. 또한 적절한 장비들을 갖추는 것도 필수다. * 칸무스는 키우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고, 칸무스의 경우 해역 루트 고정이나 출격 제한 등으로 다양한 함종의 칸무스를 필요로 한다. 강력한 주력 칸무스들을 모으는 것은 물론 딱지 등 특정 상황에 대비할 2군 칸무스들도 필요한 편. 또한 특정함 해역 루트 고정이 심화된 지금은 이벤트 전 모티브가 된 해전의 정보를 참고하여 그 특정함들을 모아서 어느정도 키워주는 것도 필요하다. * 장비는 자원과 운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기가 가진 걸 봐서 부족한 걸 미리미리 챙기는 게 좋다. 일단 가능하면 상위호환 격인 좋은 장비들을 모아주고, 보스전 도달을 위한 고성능 색적 장비나 기지형 보스 공략용 삼식탄과 상륙정, 연합함대를 대비한 함대 사령부 시설 등을 필수격 장비들을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항 여유 도크'''(칸무스 보유수)가 필요하다.[* 최소한 5척의 자리가 필요하다. 장비도 너무 많으면 출격이 불가능해진다.] 따로 모항 확장을 구매하지 못해 모항 여유가 부족해서 이벤트 해역에 출격이 불가능한 사태가 오면 기존의 칸무스를 갈아버릴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이벤트가 얼마남지 않았다면 낭비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특히 대형함건조를 돌렸다가 이벤트를 말아먹은 사람도 많기 때문. 대표적으로 다이호를 먹어보겠다고 대형함을 돌렸다가 시오이를 못 먹은 [[시바후]]가 있다. 야마토, 다이호는 언제든지(?) 얻을 수 있지만, 이벤트 보상 칸무스는 언제 풀릴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알아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